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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년 친환경 생산지 방문 원장연수 잘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수도권생태작성일 2023-11-07 18:25:12 조회2,037 댓글0 출발 2~3일 전부터 매일 날씨 확인하며 비 소식에 걱정했던 마음과 달리 해남과 진도는
우리 모두에게 멋진 가을을 선사해 주었고 행복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남겨주었습니다.
첫째 날~~
긴 시간을 달려 자연이 준 선물 두륜산 자연 버섯탕으로 피로를 녹이고
공동체 고유브랜드‘햇살처럼 아이처럼’을 만나러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나무로 만든
친환경정미소 옛고을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 들렀습니다.
양동옥 대표님으로부터 나무정미소가 가지는 특징과 도정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고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묻고 답하며 잠시나마 4년 만의 회포를 풀었습니다.
뒤이어 꼭두서니 풀뿌리를 이용한 나만의 스카프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자기가 만든 스카프가 제일 멋지다고 말하는 원장님들 모습이 천진난만한 소녀들 같았습니다.
아이살림·농촌살림·생명살림을 잘 실천하고 있는 공동체에 하늘에서 상이라도 주신 듯
답사 당시엔 날씨의 영향으로 수확량이 좋지 않아 무화과 따기 체험이 어렵다고 했으나
이후 다행스럽게 무화과가 주렁주렁 열려 생산자님께서 연수를 위해
하우스 한 동을 남겨주시어 싱싱한 무화과를 따보며 맛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도 세방낙조의 일몰 시간은 오후 5시 40분~
무화과 따기 체험을 마치고 부랴부랴 진도로 출발했습니다.
일기예보가 무색하게 세방낙조의 일몰은 모두에게 경이로운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
멋진 경관을 선사했고 파도 소리 들리는 횟집에서 연수 첫날의 회포를 풀었습니다.
1박 2일 연수의 하이라이트 생산자님과 함께하는 어울림마당~~
깊어가는 가을밤 바다 앞 숙소 앞마당에서 구수한 진도 민요를 시작으로
생산자님과 원장님들의 멋진 노래를 들으며 생산자님이 구워주신 바베큐와 군고구마로
또 다른 추억을 남기는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째 날~~
공동체의 전 친환경급식국 국장으로 근무했던 오창열 생산자님의
농업회사법인 ㈜진도큰집의 고춧가루 가공공장을 견학하고
진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뜸북이갈비탕으로 전일 피로를 풀고 표고버섯농장으로 향했습니다.
평년에 비해 수확량이 많이 줄었다는 얘기를 듣고 표고버섯 재배도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실을 연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진도의 가을은 운림산방과 함께~~
예쁘게 물들어가는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해맑은 원장님들 모습을
추억의 한 페이지에 추가하고 참다래(키위)농장으로 고고~~
소와다래랑 농원은 친환경 축산으로 키운 소에서 나온 퇴비를 사용하여
자연순환농법, 유기농으로 키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린 키위 농원에서 직접 키위도 따보는 귀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라오는 길에 일정에는 없었던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물리친
명량해전의 장소 울돌목에 잠시 들러 쉼의 시간을 갖고 연수를 마무리했습니다.
수확의 계절이라 바쁜 시기임에도 연수를 위해 귀한 시간 함께해 주신
해남의 옛고을친환경영농조합법인 양동옥 대표님과 김흥용 상무님,
그리고, 진도의 농업회사법인(주)진도큰집의 오창열 대표님과 김지호 사모님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또, 조금은 빠듯한 일정임에도 연수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연수에 참여한 모든 원장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4년도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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