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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9 초록리더 워크샵] 초록의 시선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작성자 수도권생태작성일 2009-05-25 11:17:24 조회4,427 댓글0 2009년 녹색농촌문화체험 및 초록리더 워크샵
“초록의 시선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 모시는 글
‘환경과 생명의 위기’시대에 아이살림, 농촌살림, 생명살림‘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초록 리더와 함께 초여름 녹색농촌문화체험을 떠납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고 있는 [제2기 초록리더쉽아카데미]에 대한 중간평가와 함께 생명위기에 대해 초록리더가 생각해야 할 일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지려고 합니다. 아울러 유기농 생산자와 녹색농촌의 소중한 체험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와 미래세대, 그리고 생태적인 유아교육기관 운영을 위한 고민과 지혜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주요내용
1. 일 시 : 2009년 6월 5일(금) 08:30 ~ 18:00
2. 장 소 : 충남 아산군 송악면 다라미 마을(농촌전통테마마을)
3. 대 상 : 초록리더쉽아카데미 수강생 및 생태유아교육기관 원장 40명
4. 참가비 : 초록리더쉽아카데미 수강생 10,000원 (비수강생 ; 15,000원)
5. 문 의 :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3158 ~ 0364 / 010-7328-0624
6. 신청방법 : 신청자이름 / 연락처 / 주민번호(여행자보험용) / 참가인원을 적어서 이메일이나(ecokid1004@hanmail.net) 이나 전화나 문자 연락
☐ 세부일정
* 08 : 30 집결 (사당역 4번 출구 앞)
* 08 : 30 ~ 10 : 00 이동
* 10 : 00 ~ 12 : 30 숲탐방 및 농촌문화체험 / 봉곡사 송림, 외암리민속마을, 자운영마을
/ 안복규 (자운영 마을 운영자)* 12 : 30 ~ 13 : 30 유기농 점심식사
* 13 : 30 ~ 14 : 30 [마중물 이야기] 우리에게 초록리더는 무엇인가
-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와 생태적인 유아교육을 위하여 -* 14 : 30 ~ 16 : 00 지역별 소모임 / 광덕산 강당골 계곡
* 16 : 00 ~ 16 : 40 함께 이야기 및 정리
* 16 : 40 ~ 18 : 00 귀경 및 해산
※ 방문지 안내 및 소개◯ 자운영마을 (송악면)
다라미자 운영마을은 친환경 농업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종류의 논생태 생물과 아름다운 시골풍경, 그리고 다양한 테마체험과 더불어 마을 주민들의 훈훈한 인정까지 모두 보고 즐기고 느끼실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5월이면 녹비식물(친환경퇴비작물)인 자운영이 군락을 이루어 마을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친환경 농업지역인 이 마을의 대표적인 축제에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다라미자운영마을에 오셔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과 이웃간의 배움과 화합의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라며 저희 마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마을 소개글에서 -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1999년 12월 28일) 국가에서 지정 보호하고 있는 마을로 아산시 송악면 설화산밑에 위치하고 있는 외암리 민속마을 에는 약5백년 전에 이 마을에 정착한 예안 이씨 일가가 지금까지 주류를 이루어 살고 있다. 문중에 걸출한 인물들이 많아서 큰집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지금도 옛 모습을 간직한 집들이 이끼 낀 돌담을 돌면 이 마을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는데 돌담너머로 집집 마다 뜰 안에 심어 놓은 과일나무 및 마을 입구의 장승을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디딜방아, 연자방아, 물레방아, 초가지붕 등이 보존되어 있으며, 이밖에 많은 민속 유물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특히 이 참판댁과 중요민속자료 95호로 지정되어 있는 영암군수댁(건재 가옥)은 아름다운 정원과 더불어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느껴볼 수 있는 장소이다. 최근에는 이곳에서 사극이나 영화 촬영이 종종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 아산 송악면 강당골·봉곡사 (한겨레 2006. 07. 27)지긋지긋한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가 시작됐다. 장마 때문에 피서를 떠나지 못한 이들이라면 충남 아산시의 남쪽 송악면 일대로 가봄직하다.
광덕산 아래 강당골에서 피서를 즐긴 뒤 외암민속마을, 천년고찰 봉곡사, 송악저수지를 둘러보고 근처 도고온천이나 온양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서 가족여행지로 알차다.
아산시와 천안시에 걸쳐있는 광덕산(699m)은 예부터 산세가 크고 넉넉해서 덕이 있는 산으로 고찰 광덕사와 잣나무군락, 장군바위, 강당사 등 볼거리가 많다. 산이 그리 높지 않고 험하지 않아 가족단위의 등산으로 알맞으며 산 중턱까지 임도가 잘 닦여있어서 산악자전거를 즐기려는 이들도 즐겨 찾는 편이다. 광덕산 남서쪽 자락인 송악면 강당리에 자리잡은 강당골은 양화담이라고도 불리는데 고목이 우거진 수려한 계곡과 넓은 암반 위로 흐르는 맑고 차가운 계류로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광덕산 남서쪽 자락에 자리잡은 강당골은 울창한 숲과 넓은 암반 위로 흐르는 맑고 차가운 계류로 여름철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알맞다
강당골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입구에 들어서자 오른편으로 잘 다듬어진 등산로가 나타난다. 계곡에 걸쳐있는 나무 다리를 건너니 시원스레 쏟아지는 옥류 계곡을 따라 임도가 뻗어있다. 강당골 계곡 들머리에 있는 강당사에는 조선 숙종 때 외암 이간 선생이 유학을 강론하던 관선재가 있으며 외암문집도 보관돼 있다. 등산길은 심산유곡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데 정상에 오르자 차령산맥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과 송악저수지 등이 그림처럼 펼쳐진다.강당골 아래 외암리에는 설화산 자락에 충청도 고유 격식인 반가의 고택과 초가, 돌담길, 정원 등이 잘 보존돼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외암민속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1999년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데 약 500년 전에 이 마을에 정착한 예안 이씨 일가가 살고 있다. 강당골에서 흘러내린 개울물이 마을 앞을 지나는데 돌다리를 건너자 60여호의 마을을 지키는 네개의 나무 장승이 반긴다.
외암리 민속마을에는 충청도 고유격식인 반가의 고택과 초가, 돌담길, 정원 등이 잘 보존돼 있다. 늙은 소나무 언덕을 넘어 마을에 들어서니 옛 모습을 간직한 기와집과 초가집들을 비롯해 디딜방아, 연자방아, 물레방아 등 정감 어린 민속유물들과 마주친다. 특히 밤나무와 감나무, 살구나무, 은행나무 사이로 이끼와 담쟁이덩굴로 뒤덮인 돌담길이 정겹다. 어른 어깨 높이의 돌담 아래 고샅길과 돌담 너머 집집마다 앞마당에는 접시꽃과 능소화, 나리꽃, 봉선화 등이 수줍게 피어있다. 이 참판댁과 영암군수댁 등은 정원이 아름다워 드라마 〈덕이〉와 〈야인시대〉, 영화 〈취화선〉,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무대로 이용되기도 했다.

▷봉곡사 가는 오솔길에는 울창한 송림이 감싸고 있어 고즈녁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송악면 유곡리 봉수산 북쪽 자락에 숨어있는 봉곡사는 절로 들어가는 700여미터 오솔길이 울창한 송림이 감싸고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안긴다. 오솔길을 오르자 오른편으로 개울물 소리가 귀를 간지럽히고 이따금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 온몸을 감싸는 솔향기가 몹시 청량하다. 그러나 노송들의 밑동에는 일제 강점기에 송진을 공출하려고 나무에 상처를 내어 송진을 채취해간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안타깝게 만든다.
마을 주민 이종덕(51·농업·송악면 유곡리1구 깊은골마을)씨는 “수령이 100년이 훨씬 넘은 늙은 소나무로 우거진 길이 몇년새 입소문을 타면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아졌다. 주로 봄, 가을에 많이 찾아온다”고 귀띔했다.
소나무숲이 끝나고 만나는 돌다리를 건너자 산비탈 아래 대나무숲을 등지고 자리잡은 고풍스런 대웅전과 요사체, 향각전의 아담한 모습들이 청정도장만이 지니는 정갈한 멋을 느끼게 한다. 돌계단을 걸어 절 왼쪽 언덕에 있는 삼성각에 오르니 절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요사 뒤편에 지대를 낮춰 만든 측간과 허드레광이 흥미롭다. 신라 51대 진성여왕 원년(887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이 절은 만공선사께서 을미년(1895년) 7월에 법계성을 깨닫고 오도송을 읊은 불교 성지로 유명하다. 절 입구 다리 왼편 낮은 언덕에 세계일화(世界一花)라는 만공 스님의 친필이 새겨진 탑이 서 있다. 절 뒤 산길로 2㎞쯤 오르면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는 봉수산 정상(534m)과 만난다. 봉곡사 아래에는 봉수산에서 흘러내린 유곡천의 물로 이뤄진 송악저수지가 자리잡고 있어 씨알 굵은 붕어와 잉어, 향어를 낚으려는 강태공들이 모여든다. 아산시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저수지 제방에서 오른쪽으로 호반길이 약 1.6㎞, 왼쪽으로 산을 끼고 도는 길은 약 1.7㎞가 이어져 한적한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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