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4회로 진행되는 숲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2번의 실내 강의와 2번의 현장교육...
첫 현장교육은 정릉 관음사 뒤 계곡길 입니다.
마당에 우뚝 솟은 목련나무가 열매를 한창 떨어뜨리는 시기였습니다.
여러분들은 목련나무 열매를 관찰만 하나요? 주변에 있는 돌로 찧어 보세요~
목련 열매의 독특한 향기가 강렬하게 온 주변에 퍼집니다~
게다가 10여초가 지나면 이렇게 빠르게 갈변합니다.
아이들과 이야기꺼리가 많이 생길 수 있는 소재랍니다.
가벼운데다 튼튼해서 할아버지 지팡이를 만들기 최고의 재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 나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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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아주입니다. 지금은 명아주에 대해 설명하는 중~~~~~
진딧물의 단물을 찾아 온 개미떼 들입니다.
입이 도르르~ 말려져 있는 부분을 잘 펴보면 진딧물이 가득합니다.
민들레 씨를 보면 후~~ 불고 싶어집니다.
가만히 들여다 본 적이 있나요?
잘 들여다 보면 하얀 씨가 만든 커다란 원과 그 속에 작은 원이 환상적인 비율과 모양으로 아름다운 모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만든 나무집입니다. 작은 나뭇가지 부터 굵직한 기둥이 모아 만든 놀이집입니다.
숲속의 쉼터죠. 샘물입니다. 가뭄이 극심해서, 샘물도 이물질이 많이 끼어 있었습니다.
자기 몸의 20배의 물을 저장하는 이끼가 주변에 살고, 개구리와 도룡뇽 알의 인큐베이터을 하는 곳입니다.
이곳이 예년같으면 시원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을 만큼 물이 흘러내려가는 계곡이었습니다.
지금은 계곡이라는 생각을 못할 만큼 메말라 있는 모습입니다.
도시에 살면 수돗물이 콸콸~ 나와서 잘 못느끼지만, 이렇게 자연으로 나와보면 가뭄이 너무나 심각합니다.
오후에는 밧줄놀이를 했습니다.
등산용 밧줄로 매듭법 3가지를 배웠지요. 옥매듭, 팔자매듭, 피셔맨 매듭
그렇게 지은 매듭으로 짧은 암벽타기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