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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소식지 제7호 (3월 1째주) 작성자 수도권생태작성일 2012-04-30 10:08:07 조회3,113 댓글0 2012년 3월 주간소식지 제7호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공동체 소식지는 총회 이후부터 월간소식으로 새롭게 만날 예정입니다.총회 공지2011년도 결산 총회를 3월 27일 화요일, 대방동 여성프라자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6시부터 시작할 예정이지만 좀 이르게 5시에 오시면 식사를 하시고 총회에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대의원님들께서는 일정 확인하시어 총회 성원을 위해 꼭 참석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총회 일정 공지는 이후 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대의원님들께 서신 안내를 보낼 예정이니 확인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소식
◆ “인성교육은 유아기부터의 밥상 머리교육으로”지난 2월 23일 정부는 '밥상머리교육 범국민 캠페인'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하고 “밥상 머리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모든 공무원에게 가족이 함께하는 저녁식사를 권하고 기업 등 민간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도 2012년 1월 박원순 서울 시장이 주최한 서울시 교육청책에 참여하여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학부모 교육에 “밥상머리교육”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해줄 것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또한 우리 조합의 이사님이신 호서대의 이기영 교수님께서도 이미 방송과 저술 활동 및 강연 등을 통해 몸소 “밥상머리 교육”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계십니다. 또한 올해는 공동체의 ‘지역별 찾아가는 교육’에 학부모 교육으로 “이기영 교수와 함께 하는 밥상머리교육‘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미 친환경 급식을 선구적으로 실천해 온 공동체의 각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도 학기초 학부모 교육으로 ”밥상 머리 교육“을 주제로 진행하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주는 밥상 머리교육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밥상 머리의 작은 기적“이라는 책의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각 원들도 참고하셔서 학부모 교육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밥상 머리 교육의 중요성“80년대부터 하버드대학 연구진은 보스턴의 저소득층 83가구를 대상으로 2년여에 걸쳐 3세 아이들의 언어 습득에 대한 연구를 실시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중산층이라는 좋은 사회경제적 배경을 지닌 아이들보다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를 많이 하는 아이들의 어휘 습득력이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독서를 많이 하는 아이들과 비교했을때도 가족과 식사를 많이하는 아이들의 어휘력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아이가 습득하는 2,000여 개의 단어 중 독서로 얻는 단어는 140여 개인 반면, 가족 식사로 얻은 단어는 무려 1,000여 개에 달했습니다. 또한 콜롬비아대학 카사(CASA) 연구진이 청소년 1,2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가족과 함께 정기적으로 식사를 하는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A학점을 받은 비율이 약 2배 정도 높았습니다. 이렇게 나타난 이유는 가족식사에서는 독서를 할 때와는 다르게 예측 불가능한 모든 종류의 다양한 대화가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즉 식사 중에 가족들이 함께 모여 각기 하루 동안 일어난 일을 설명하는 것과 같은 설명식 대화로 인해, 새로운 단어를 익히는 것은 물론 언어구사능력까지 익혀 풍부한 어휘력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추후 학교에 진학했을 때 학업능력의 바탕이 되어 우수한 학습력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효과적인 밥상머리교육의 기본 원칙”
밥상머리 교육은 온 가족이 시간을 맞춰 함께 밥상에 앉는 것부터 시작된다. 가정의 상황에 따라 매일 가족이 모두 모여 함께 식사를 할 수 없는 경우 가족 중 누군가 한 명이라도 아이와 함께 식사를 하도록 한다.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함께 식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1. TV는 밥상머리 교육의 가장 큰 적이다.
TV를 틀어놓고 식사를 하다 보면 과식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가족 간의 대화가 단절된다. TV보는 아이를 제시간에 밥상에 앉히기 위해서는 식사하기 최소 30분 전에는 TV를 끈다.2. 밥 먹는 예절을 가르친다.
돌아다니면서 뭔가를 먹으려는 아이의 버릇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식탁이나 밥상에 아이가 앉는 위치를 정해두는 것이 좋다. 정해진 장소뿐 아니라 매일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어른보다 먼저 밥상 앞에 앉아서 기다리고, 어른이 숟가락을 들 때까지 기다리는 식사 예절은 아이의 인내력과 자제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밥을 다 먹었더라도 어른이 다 먹기 전에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시키고, 식사를 다 끝냈더라도 어른이 다 먹기 전에는 숟가락과 젓가락을 식탁에 내려놓지 말고 그릇에 걸쳐놓아야 한다는 것도 알려준다.3. 아이와 식사 준비를 함께 한다.
만 3세 이전에는 엄마가 요리할 때 옆에서 식재료를 가지고 놀게 하면 저절로 오감 교육이 이루어진다. 만 3세 이후부터는 요리를 할 때 작은 일이라도 참여하게 하면 식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음식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4. 우리집만의 “의식”을 만든다.
온 가족이 밥상에 앉아 식사를 시작하기 전 부모나 농부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족간에 인사를 나눌 때는 엄마 아빠도 서로에게 감사 인사를 나눈다.5. 공감적으로 들어준다
부모가 말하기 보다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시간을 만든다. 이야기를 들어주며 “그렇구나”, “정말?”과 같은 공감적 어휘를 많이 사용하면 아이는 자신에 대한 부모의 수용과 인정으로 뿌듯해진다. 또한 아이의 생각과 느낌을 잘 들어주면서 부모의 느낌이나 생각을 “엄마는 ~라고 생각해”와 같이 간단하게 말한다6. 적절한 타이밍에 질문하고 의견을 말한다.
부모가 질문을 할 때는 막연하게 “오늘 뭐했니?”와 같은 방법보다는 “오늘 유치원에서 어떤 놀이가 재미있었니?”와 같이 구체적으로 질문한다. 그리고 가능한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여 가족간에 풍부한 대화를 나눈다. 가족이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어휘를 쓰면 아이의 어휘력은 저절로 향상된다.7. 아이의 질문에 바로 대답할 것
아이가 질문을 하면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성의 있게 대답한다. 만일 대답하기 어려운 내용인 경우 “좀 알아보고 대답해줄께”라고 솔직히 말한다.
전통 사회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밥상은 우리들의 가장 중요한 만남의 장이었고 사회화를 위한 교육의 장이며 가족간의 끈끈한 정을 확인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한달에 한두번도 밥상머리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앉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족간의 화목과 행복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이제부터라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모든 가족이 밥상 머리에 모여 앉아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밥상머리교육과 관련된 안내문을 가정에 보내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요?
이사회 소식
3기 3차 이사회 개최2011년 2월 27일(월) 11:00~ 16:30까지 관악구 남현동 공동체 사무실에서 3기 3차 이사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결산이 늦어지는 이유로 2011년도 사업평가 및 총회 일정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임재택 교수님과 정경숙 감사님, 강병수 전 이사장님, 임미령 이사장, 최은경 부이사장, 정은경부이사장, 김성희 이사, 윤호창 이사, 박숙현 이사, 이남정 이사님 등이 참석하셨습니다. 다음 이사회는 총회 상정할 안건을 중심으로 결산이 완료되는 대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무국 소식어린이집 급식 공동구매 참여지난 3월 6일 강동구청에서 급식 공동구매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5개의 업체가 선정되었고 수도권 생태유아공동체도 포함되었습니다. 강동구 소재의 기관중 생태유아교육으로 공동체의 교육 나눔에 관심이 있는 곳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후쿠시마”를 극복하는 한독 공동세미나 참석3월 9일(금) 이화여대 중강당에서 독일의 환경운동단체 “BUND”대표인 바이거 교수 방한 기념 한독 공동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생태유아공동체의 이기영 이사님께서 발제자로 참여하시어 “방사능으로부터의 먹거리 안전”을 주제로 강연하셨습니다. “BUND"교수의 강연 내용을 들으며 체르노빌에 아직도 18만명이 넘는 아이들이 피폭되어 암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많이 놀랐습니다. 또한 후쿠시마의 원전사고로 인해 외부 피폭보다 더 무서운 것은 앞으로 먹이사슬을 통하여 음식 등을 통해 일어날 내부 피폭이 더 심각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건강한 먹거리가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또한 이기영 교수님께서는 ”방사성 물질 해독을 위한 식생활 및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를 통해 생태유아 공동체가 그간 실천해온 현미밥과 된장국, 전통적인 식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핵폐기물의 위험성이 완전히 해소되기 위해서는 10만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원전을 설립하기 보다는 절전의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필요합니다. 마침 3월 10일 서울 시청에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이라는 주제로 행사가 열립니다. 핵문제와 관련된 교육 자료가 준비되는 대로 조합 기관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조합 기관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조합원님들께 당부 드립니다.“생태유아 공동체는 대한민국 유일의 유아교육기관으로 구성된 “교육공동체”이자 “생활협동조합”입니다. 즉 급식물류의 공동구매를 통해 발생한 이익(마일리지)으로 생태유아교육 나눔을 하고 우리의 교육 정체성을 조합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발적 교육 공동체입니다.“ 원거리에서 물품을 주문하실 때 5만원 이하로 주문하시면, 물류비 부담이 발생하게 되므로, 다른 조합원들에게 손해를 끼치고 공동체 사업에 적자를 초래하는 원인이 됩니다. 소량 주문시 5만원 이상으로 주문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아이스 박스와 물품 바구니는 우리 모두의 재산조합원 모두의 재산인 물품 바구니와 아이스박스 수거가 잘되면 일년에 몇 백만원씩 지출되는 물류비가 절감됩니다. 조합의 모든 자산은 곧 조합원 여러분의 재산입니다. 보다 알뜰한 조합의 살림과 지구환경보호 차원에서도 물류바구니와 아이스박스 수거에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426-220)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425-1번지
전화: 031-419-1246 팩스:031-419-1265 email - ecokid1004@hanmail.net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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