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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내] [활동나눔] 2011 텃밭교실 현장 속으로! 작성자 수도권생태작성일 2011-06-23 16:18:43 조회5,430 댓글0 지난 5월 한 달간 ‘생태유아교사를 위한 텃밭교실(이하 텃밭교실)’이 열렸습니다.
허나, 교육국 사진기가 고장나는 바람에 많은 사진을 남겨두지 못했습니다. 혹 그 때 현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갖고 계신 분! 교육국으로 보내주시면(ecokid1004@hanmail.net) 더욱 많은 분들과 의미있게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텃밭교실의 현장 속으로 출바알!5월 3일(화) 아이미소 유아교육연구소에서 진행된 박용범 님(전국귀농운동본부 사무처장)의 땅 이야기 강의, 워낙 그 범위가 넓고 어려울 수 있을 법한 주제를 위트와 해박함으로 쉽게 풀어주시며 텃밭교실의 문을 생기롭게 열어주셨습니다. 땅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에서부터 인간의 경작본능, 그리고 강의 내내 강조하셨던 ‘적당(!)기술’은 참가자들의 열띈(?) 호응을 얻었지요.

5월 11일(수) 아이미소 유아교육연구소에서 진행된 김영연 님(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교육국장)의 유치원어린이집의 텃밭 교육과정과 보육과정 프로그램 및 현장실천 사례 강의. 텃밭 가꾸기를 어떻게 교육과정과 보육과정에 접목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펴 볼 수 있었죠. 이 날의 사진은 단 한장도 남아 있질 않아 아쉬움이 이만큼.5월 17일(화) 아이미소 유아교육연구소에서 진행된 노희선 님(전국귀농운동본부 도시농업위원)의 텃밭 재배법 강의는 참가자들의 질문이 가장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텃밭을 가꾸는데에 있어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 강사님의 개인적인 팁을 알려주셔서 더욱 깨알같은 시간이었지요.

5월 24일(화) 아이미소 유아교육연구소에서 진행된 한영식 님(곤충 생태 교육 연구소 소장)의 텃밭에서 만난 곤충 강의는 코끼리와 개미가 줄다리기를 하면 누가 이길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개미와 모든 코끼리들이 줄다리기를 한다면 개미3억톤, 코끼리 3백만톤으로 개미의 압승! 지구상에 얼마나 많은 곤충과 벌레들이 사는지와 그 종류를 구별하는 방법, 그리고 그것을 아이들과 나누는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참가자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것은 텃밭의 해충퇴치법!이었답니다. 이제 아이들과 함께 텃밭으로 가면 전에는 보이지 않던 벌레, 곤충들이 보이게 되겠지요.
5월 28일(토) 은화어린이집에서 진행된 텃밭 가꾸기 현장 탐방!
정오순 원장님과 (미녀)교사님들께서 밝은 미소로 맞아주셨습니다.
원장님께서 텃밭을 만들고 가꾸게 되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를 들려주셨습니다.
또 실제로 나가본 텃밭에서는 각 연령별 담당 교사님들이 함께 해주셔서 참가자들은 자신이 필요로하는 경험과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텃밭으로 가는 길,
텃밭에서,
게다가 생각치 못했던 시원한 과일과 식혜, 그리고 떡까지! 헤어질 때에는 벼의 모종도 나누어 주셨답니다.
5월 31일(화) 아이미소 유아교육 연구소에서 진행된 박영재 님(전국귀농운동본부 도시농업위원)의 퇴비 만들기 강의. 거름을 다루는 일은 여러 선생님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 중 하나이죠. 강의를 통해 거름액비, 오줌액비 등 퇴비 만드는 법부터 거름 주는 방법, 그리고 거름 냄새와 관련한 여러 문제들에 답해주셨습니다. 참고로 강사님이 몰고 다니시는 차 안에서는 달큰한! 퇴비 냄새가 은은하게 난답니다.
마지막 강의가 끝난 후 바로 이어진 종강시험의 진지한 분위기, 그리고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붓하고 알찬 시간,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우리 또 만나요!
그리고 다음 텃밭교실에서 더욱 많은 분들과 함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관련문의 교육국 손문정 02-3158-0364
텃밭교실에 오신 분들이 남겨주신 이야기 중
Q. 텃밭교실, 어떠셨나요?
A. 5년차 보육교사입니다. 평소 상자텃밭이나 퇴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직접 어린이집에 방문해 주셔서 원에서 하고 있는 텃밭활동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A. 교육을 통해 다양한 정보들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교육을 듣고 바로 텃밭에 나가 거름을 주고(소변액비 만들어) 토마토 꽃도 솎아주고, 가지치기도 해보니 정말 빠르게 변화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A. 낯설게 느껴졌던 농사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었고 아이들과의 활동에 도움이 되었다.
Q. 텃밭 가꾸기의 교육적 효과, 그리고 그 가치는 무엇이라 생각하세요?A. 땅의 의미와 수확의 기쁨
친구 사귀는 친화력
기다리는 인내심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함
다이어트에 좋다, 운동(노동)을 통한 칼로리 소모
부지런해진다(더운 한낮을 피하여 새벽에 일을 함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먹음으로써 건강해진다.
채소위주를 먹이니까 다이어트에도 좋을 것 같다.
A. 땅의 의미와 수확의 성취감을 가진다.
감각 발달에 도움을 준다.
스스로 재배한 작물을 식생활에 더함으로써 채소에 거부감을 없앨 수 있다.
A. 텃밭 가꾸기는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관찰하고 느낌을 나누는 교육이다.
흙의 소중함을 알고 생명의 근본과 자연의 섭리를 알게 하는 기초교육
땀의 의미와 수확의 기쁨을 알게해 준다.
자연의 생명력 경험과 순환과정을 알고 자연의 법칙을 알게 함.
자연과 인간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깨닫는 교육
자연 안에서 오감을 통해 자연을 이해하고 생명체의 관계성과 소중함을 알 수 있다.
자연이 생명체를 통해 창의적이고 안정감 있는 심성개발로 창의성을 개발을 유도하는 교육
농업의 가치와 확산에 기초가 된다.
식물의 성장과정을 통해 관찰력을 길러 감성적이고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신체활동의 관계성을 알게 한다.
A.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자연을 접하면서 흙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좋다. 모종이나 씨앗을 파종에서부터 수확까지 순서와 기다림 또 사계절을 몸으로 알 수 있고 땀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도 알 수 있어 밥상위에 밥, 반찬의 감사함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텃밭가꾸기의 교육적인 효과는 이루어 말 할 수 없다.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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