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8일(금)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의 학술위원회에서 같이 기획하고 이끌었던 세시・절기 배움의 숲 첫 번째 시간 ‘단오’교육이 잘 진행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첫 번째 시간에는 “단오의 노래”를 주제로 덕현유치원의 정은경 원장님과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긴장하고 어색한 몸과 마음을 풀어보았습니다. 또한 세시•절기살이 의미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어서 가명어린이집 홍경미 원장님과 함께 단오의 유래와 의미를 알면서 우리 선조들의 삶을 이해해 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홍경미 선생님이 들려주는 단오 옛이야기는~ 우리의 귀와 마음을 유혹하였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그네뛰기, 물맞이, 대추나무 시집 보내기 등 선조들이 단오에 했던 많은 풍습을 알면서 그러한 행위를 한 이유까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단오에 아이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만드는 ‘장명루’를 오방실로 직접 만들어 보면서 내 것으로 익힐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시간에는 방학2동 원장님께서는 단오의 먹을 거리를 알려주셨습니다.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돌았는데~ 그럴 줄 알고!!! 직접 반죽하여, 떡을 빚고, 바퀴모양을 새겨서 커다란 찜기에 담아서~~ 직접 쑥 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떡이 쪄 지는 동안 우리는 대현어린이집 김은영 원장님과 “단오의 놀이” 주제로 다양한 ‘씨름’을 직접 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아는 전통적인 씨름은 물론이고 유아교육기관에서 아이들과 할 수 있는 팔씨름, 손바닥 씨름, 손씨름, 엉덩이 씨름, 다리씨름~~ 선생님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무엇보다 손바닥 씨름에서 1등 한 선생님 천하장사 만만세~ 한우 한 마리 증정!
마지막 시간에는 다 쪄진 쑥떡에 오미자차를 곁들이면서 서로의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한 번의 교육으로 많은 것을 바꿀 수는 없지만, 소감을 나누면서 적어도 올해 단오는 “하루만에 해 치워 버리는 행사”가 아닌 생활 속에 푹 녹아들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도 품어 보게 됩니다.
무엇보다 함께 한 선생님들의 표정을 통해 “배움이 즐거워야 가르침도 즐겁다”라는 말을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어 강의해주신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학술위원님’들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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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육은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학술위원회’에서 기획하면서 함께 준비하면서 펼쳤습니다.
아이들이 무분별하게 외래문화에 노출되어 우리 전통의 세시풍속을 잃어가고, 이런 소중한 우리 문화가 케케묵은 것, 현대생활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과 우리의 전통 세시풍속을 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격월로 세시절기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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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5일(금)에는 “유두, 칠월칠석” 교육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강 "단오의 노래"_덕현유치원 정은경 원장님>
<1강 "단오의 의미와 이야기"_가명어린이집 홍경미 원장님>
<2강 "단오의 풍습(장명루 만들기)"_가명어린이집 홍경미 원장님>
<하나~둘~셋~천천히 꼬아서 예쁜 오방색의 장명루를 만들어 보아요~>
<서로 잡아주면서 정도 쌓고~줄을 팽팽히 당겨 예쁜 장명루를 만들어요~>
<3강 "단오의 먹을거리"_방학2동 지명숙 원장님>
<직접~단오의 대표 먹을거리! 쑥떡을 만들어 보아요!>
<예쁘게 만든 쑥 반죽을 찜기에 찔 준비를 해요~!>
<이렇게 꾸욱~하고 찍으면~!>
<짠~!하고 예쁜 떡살무늬가 나왔어요!>
<3강 "단오의 놀이(씨름)"_대현어린이집 김은영 원장님>
<샅바 매는 법 시범을 보아요~>
<샅바 잡는 법 시범 모습>
<짝~짝! 손뼉을 마주쳐보자! 손바닥씨름!>

<으랏차차~밀어내 보자! 돼지씨름!>
<훠이~훠이! 밀어내보자! 엉덩이 씨름!>
<당기고~밀고~손씨름 영차~영차!>
<오른쪽으로~왼쪽으로~넘겨보자!팔씨름!>
<천하장사 등극을 축하드립니다!당신이 바로 씨름장사!>
<배꼽잡는 재미난 씨름강의에 다들 웃음꽃이 활짝~^^>
<직접 만든 수리취떡과 오미자차와 함께하는 교육생 분들의 소감 발표>
<소감 발표 중 차등으로 아쉬워 하시는 선생님께 쌀한가마니 증정~!>
<다 함께 직접 만든 귀한 쑥떡과 오미자차 한잔의 여유~♪>
<다함께 이 순간을 기념하며~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