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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태텃밭] 생태유아공동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장동 생태텃밭 전경입니다. 작성자 수도권생태작성일 2008-07-31 10:15:44 조회4,813 댓글0 

공동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산의 대장동 텃밭 전경입니다. 공동체에서는 4년전부터 인근의 가족들과 함께 생태적이며, 유기적인 도시농업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일체의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스스로 거름을 만들고 지렁이를 키우며 공동체적인 방식으로 농사짓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농장에 흔히 보이는 가족팻말도 보이지 않습니다.
농사를 짓다보면 나눔이 일상적으로 이뤄집니다. 땅 한 평에 생산되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이웃들과 나누지 않으면 금방 썩고 문드러집니다. 한 사람에 무한정 소유가 가능한 공업문명이 탐욕의 문화를 낳는다면, 한 사람의 몫 이상으로 소유가 어려운 농업문명은 나눔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낳습니다. 유형, 무형의 돈이 국경을 넘나들며 소수에게 집중되며 이로 인해 계속적인 불안이 증폭되는 요즘 같이 세상살이에 유기농 소농은 어둔 밤하늘 샛별 같은 존재입니다.
공동체에서는 유기농 소농이 우리 사회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이나, 농사를 짓는 일이나 매 한가지에게 아이를 키우듯 농사를 짓고, 농사를 짓듯 아이를 키우는 활동을 생활속에서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생태텃밭은 스스로 유기농소농이 되려는 작은 몸짓이며, 함께 농사짓는 이들과 가능성을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을 주세요^^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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